아시아종묘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옥수수 씨앗종자, '얼룩초당옥수수'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. 노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이삭은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돋워주는데요, 높은 당도와 탁월한 식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품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얼룩초당옥수수는 아시아종묘에서 개발한 교배종 옥수수로, 80~85일 만에 수확이 가능한 조숙종 품종입니다. 이삭의 길이는 약 19cm이며, 열 수는 16열 정도로 알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당도 또한 17~18 brix로 매우 높아 단맛이 일품이죠.
이처럼 얼룩초당옥수수는 외관과 맛 모두에서 타 품종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생식용으로도 적합하고, 찌거나 구워 먹기에도 좋은 만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. 이렇듯 얼룩초당옥수수는 단순한 채소를 넘어 독특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얼룩초당옥수수 주요 특징
- 씨 뿌림 후 80~85일 경부터 수확이 가능한 교배종 옥수수
- 이삭길이는 19cm, 이삭열수는 16열 정도의 흰색/노란색(bi-color) 초당옥수수
- 이삭 엽은 녹색이고 당도가 17~18 brix정도의 착립률이 우수한 품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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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초당옥수수 재배 팁 및 주의 사항
- 육묘는 약 10~15일로, 본 엽 2~3매 생성 시 아주심기해야 합니다. (장기 육묘 시 조기 출웅)
- 초감미종은 일반적으로 발아력이 약간 낮으므로 조파를 할 때는 충분히 지온 상승을 도모하여 씨 뿌림해야 합니다.
- 노지 재배 시 육묘보다는 직파 재배가 생육에 안정적이며 생육 초기 저온 피해(최저 12℃ 이상)를 받으면 조기출응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- 측지 제거는 생육 초기에는 유리하나 식물체의 키가 무릎 높이 이상 자란 후에는 도복 우려 및 수확량 감소 우려가 있습니다.
- 생식용으로 이용할 경우 이삭이 터지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.
- 일반 옥수수 품종과 최소한 400m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.
- 발아는 적정 온도 27~32℃에서 가능하며, 생육 적정 온도는 25~30℃로 재배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.
이처럼 얼룩초당옥수수는 아시아종묘의 신선한 도전으로 탄생한 품종입니다. 독특한 외관과 뛰어난 맛, 그리고 알찬 수확량까지 갖춘 이 품종은 앞으로 옥수수 시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.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시아종묘에서 직접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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